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한킴벌리가 아기물티슈 수요가 가장 많아지는 3월을 맞아 기획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기스 프리미어와 베이직 아기물티슈에 적용된 이번 한정 디자인 제품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방차와 경찰차를 모티브로 했다.
실제 유한킴벌리가 지난 3년간 시중 아기물티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월 판매량이 한 여름이 8월보다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유한킴벌리는 아기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는 미국, EU 등 글로벌 안전기준을 적용해 안정성을 보다 높인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