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주)유니홀리데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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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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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Wanda White Mountain International Resort)’가 ‘통합 관광 마케팅’ 전문업체인 ㈜ 유니홀리데이를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PR,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시작했다. 

완다그룹 리조트는 세계적인 부동산 기업 중국 제1의 부호 ’완다 그룹(Wanda Group)’의 길림성 관광특구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한 복합리조트 단지다. 

㈜ 유니홀리데이의 김학곤 대표는 “지금까지 ‘효도관광’, '등반관광', '유적지관광' ‘온천 및 천지 관광’ 정도에 머물렀다면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골프, 스키, 공연,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휴양 리조트단지’의 면모를 갖춘 복합리조트로서 골프, 스키를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언제라도 가족, 허니문, MICE 등 다양한 고객층의 기대 이상의 색다른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백두산(서파) 장백산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백두산 최초이자 5스타 럭셔리 복합 리조트로,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파크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쉐라톤, 웨스틴과 경제적인 홀리데이인 그룹호텔, 이비스 호텔 등 총 3,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힐링 골프장, 백두산 천연설 스키장, 대극장, 노천온천 등과 쇼핑센터, 푸드코트, 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백두산 완다그룹 골프장은 세계적인 설계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의 친환경 골프코스인 송곡코스(36홀)와 잭 니콜라우스가 설계, 민족의 성산 백두산을 바라보는 백화코스(18홀)등 총 54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 여름에도 22℃ 안팎의 선선한 기온을 유지한다.

특히 백두산 완다그룹 부사장인 Mr. Wang Xuezhong 은 "자작나무로 둘러 쌓인 이색적 절경은 ‘백두산 완다그룹 골프장’만의 매력으로 특히 한국 골퍼들이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힐링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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