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맞대결’ ‘하와’ 가인 vs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어딘가 닮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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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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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전효성 ‘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수 가인과 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섹시 퀸’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공개한 가인의 4집 앨범 ‘하와’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안무를 펼쳤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댄스신고식에서 자신의 장기인 ‘털기춤’과 ‘다리찢기’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둘의 키는 프로필 상 가인이 163cm로 가인보다 3cm 크고, 나이는 89년생인 전효성이 두 살 더 어리지만 ‘아담한 키에서 섹시함’이라는 닮은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의 컴백 무대는 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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