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S안과는 지난 10일 영국유학닷컴과 영국 유학생의 건강한 시력 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GS안과는 영국 유학생들에게 출국 전 눈 건강검진을 비롯해 라식∙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 혜택을 지원한다. 또 영국 현지에서도 체계적인 시력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에 나선다.
김무연 대표원장은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의료 분야인데, 안과 분야의 도움을 줄 수 있어 의의가 깊다”며 “앞으로 다른 국가 유학생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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