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 짐빔 켄터키 파이어 출시…강렬한 시나몬 플레이버 블렌디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3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트렌드 한 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이어볼' 시장을 선보일 짐빔의 신제품 짐빔 켄터키 파이어(이하 짐빔 파이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짐빔 파이어의 도수는 35도로, 750ml에 4만9000원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시나몬의 강렬한 맛과 향을 에센스로 더해 버번의 부드러움과 시나몬의 불같이 강렬하면서도 따뜻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샷 혹은 진저에일을 더한 빔 온 파이어로 즐길 수 있다. 짐빔 파이어는 클럽을 비롯한 일반적인 모던 바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젊은 층이나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링턴코리아의 짐빔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어 카테고리가 침체된 국내 주류 시장에 새로운 주류 붐을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며 “파이어볼 주류 시장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클럽 및 바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IRI(Industrial Research Institute) 데이터에 따르면 짐빔 파이어 제품의 지난해 매출은 1억3070만달러(약 1435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