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트레이드 증권, 신규 IB사업부장 영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은 IB 1본부와 IB 2본부로 나뉘어 있는 기업금융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사업부장으로 조병주 상무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병주 상무는 1964년생으로 관악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투자증권(현NH투자증권)의 IB사업부 인수합병(M&A) 팀장과 기업여신팀장을 거쳐 NH투자증권 및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는 4월 1일자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할 이트레이드증군은 지난해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 IB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별 강점을 극대화하여 중소형사로서의 특화가 가능한 틈새 영역을 공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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