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5 마크2’를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M5 마크 2는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카메라를 직접 손에 쥐고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스테디캠(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때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신체에 부착하는 특수 받침대)을 사용한 듯 한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실버 2종이며 공식 판매가는 바디킷이 129만 9000원,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35mm필름 환산 24-100mm) 표준 줌 렌즈로 구성된 렌즈킷이 14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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