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선입견 깬 88사이즈 모델 김지양, 과거 속옷 모델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2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지양 블로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88사이즈 모델인 김지양이 과거 블로그를 통해 속옷화보를 공개했다.

2013년 김지양은 자신의 블로그에 '플러스사이즈모델 김지양, BBW beauties Magazine-cover Model'이라는 제목으로 잡지에 실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지양은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도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머리가 매력적인 김지양은 검은색 속옷을 입고 쇼파에 엎드려 자신만의 매력을 과감히 뽐냈다. 

모델이자 편집장인 김지양은 2010년 플러스사이즈 모델 패션쇼인 '캐리비안 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동양인 최초로 장식했다. 160㎝ 초반 키에 몸무게 70㎏ 그리고 신체사이즈 39-32-38로 날씬하기만 한 모델과는 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