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일광공영 회장 클라라 매니저 였다?..비키니 사진 전송이유 물으니

이태규 일광공영 회장 클라라 매니저 였다?..비키니 사진 전송이유 물으니[사진=이태규 일광공영 회장 클라라 매니저 였다?..비키니 사진 전송이유 물으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태규 일광공영 회장이 11일 공군 전자 장비 납품 대금을 부풀린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클라라와의 소송이 화제다.

이태규 회장은 '무기 중개' 외에도 교육ㆍ문화 등에서 화려한 활동을 보여 왔다.

이태규 회장은 연예기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소속 연예인 클라라와의 법적 분쟁을 하기도 했다.

당시 클라라는 이태규 회장과의 메신저에서 비키니 화보를 보낸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클라라 측은 "클라라가 폴라리스에 들어갔을 당시 매니저를 붙여주지 않았다. 이 회장이 직접 클라라의 매니저 일을 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매니저에게 보고하듯 그에게 그 같은 메시지를 전송한 것"이라며 "클라라는 그전에도 매니저와 이렇게 일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클라라는 현재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클라라 측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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