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사이즈모델 김지양, 통통해도 섹시하다 '제대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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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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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양[사진=김지양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잡지사 '66100' 편집자이자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김지양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양은 란제리에 빗살무늬 스타킹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몸매를 사랑하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많은 여성에게 힘들 실어주고 있다.

김지양은 지난해 7월 '세상을 바꾸는 10분'(이하 세바시) 강단에 올라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최근 포털사이트 메인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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