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야나 발리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씨를 총지배인(General Manager)으로 승진 임명했다.
클라이브 에드워즈는 아야나 리조트와 더 빌라, 그리고 림바 짐바란 발리 등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그는 고향 자메이카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지난 2009년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객실 이사와 부총지배인으로 활약을 해 왔다.
2012년에는 엑팅 제너럴 메니저(Acting General Manager)로 임명, 2013년 11월 림바의 오픈을 도왔다.
클라이브 에드워즈 총지배인은 “2015년은 림바 오픈과 함께 발리의 유일한 통합형 리조트로 아야나를 효과적으로 안착시키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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