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정리해야 할 문제들이 있어 연기 신청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어도 공개할 계획은 없다.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임신 중인 전(前) 여자친구 최 씨에게도 입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관련 문자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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