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양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누가 절더러 이거 닮았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물은 호주에 서식하는 쿼카로 알려졌다. 쿼카는 캥거루과의 소형동물로 신체 몸무게는 2.5~5kg, 크기는 40~90cm, 꼬리길이는 25~30cm로 둥근 땅딸막한 귀를 가지고 있다.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란 별명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쿼카 귀엽다” “쿼카랑 닮았나?” “김지양과 쿼카 살짝 닮은 것 같기도 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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