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애플 특허전문 서비스업체인 '페이턴틀리 애플'은 애플이 스마트폰 측면 부분에 탑재하는 디스플레이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특허상표국은 지난 10일 애플이 신청한 총 41건의 특허에 특허권을 부여했다. 문제의 측면 디자인 특허인 '사이드월 디스플레이'가 이 중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이드월 디스플레이'가 아이폰7 모델부터 채택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애플의 '사이드월 디스플레이' 특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 갤럭시 엣지 시리즈에서 이미 사이드 디스플레이를 쓰고있는데 너무하네요","제품도 없이 디자인만 특허 내고 이거 반칙 아닌가요?","아이폰7에 채택된다면 대박 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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