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은 도시민들의 농촌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재능나눔 활동에 드는 재료비·교통비·식비 등을 2500만원 안에서 실비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강화군, 영월군, 양주시, 증평군, 아산시, 청양군, 남원시, 순창군, 정읍시, 강진군, 곡성군, 보성군, 함평군, 군위군, 영주시, 영천시, 창원시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 일반단체·대학·기업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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