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요인은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등 5개 헌법기관장을 일컫는다.
박 대통령과 5부요인의 회동은 지난 1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5부요인 초청 회동에 대해 "널리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알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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