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가능3동주민센터(동장 송선진)은 지난 11일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김상용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내 7개 자생단체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통합추진위원은 통합청사 개소 시까지 위원장 선출, 통합 행정동 명칭 결정, 의견 조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의정부시가 지난달 실시한 주민설문조사 결과 대상자의 89.9%가 가능2·3동 통합에 찬성, 통합이 확정됐다. 관련기사의정부 가능3동 주민자치위, 빨래방에 세탁기 기증의정부 가능3동, 이웃돕기 '행복나무 심기' 추진 #가능3동 #의정부시 #통합추진위원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