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도 인정한 ‘수요미식회 돈까스’ 메뉴와 가격 살펴보니…

수요미식회 돈까스[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아나운서 최희가 인정한 ‘수요미식회 돈까스’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아나운서 최희가 특별 출연해 외식의 원조인 돈까스를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곳은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금왕 돈까스’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금왕 돈까스’의 돈까스는 얇고 넓은 고기와 느끼하지 않은 소스가 골고루 입혀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메뉴는 가장 기본인 사모님 돈가스 7500원, 매운 돈가스 8000원, 돈가스와 게가 만난 매운 해물돈가스 12000원으로 구성됐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집 돈까스는 고등어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 나오는 돈가스다. 적당히 두툼한 고기가 눈에 보인다. 따로 찍어먹을 수 있게 소스가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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