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커플’ 가인은 돈 벌고, 주지훈은 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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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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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이 4번째 앨범 ‘하와’로 컴백하면서 남자친구 배우 주지훈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인이 12일 0시 공개한 4번째 앨범 ‘하와’의 수록곡 ‘애플’은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파라다이스 로스트’ ‘길티’ 등도 순위권에서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한다고 밝힌 주지훈은 여자친구 가인보다 2달 늦은 5월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함께 출연했던 지창욱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23일 태국에서 저녁을 먹는 주지훈의 모습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발표한 가인의 세 번째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19금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둘은 팝스타 ‘존 메이어’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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