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덕수)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의회는 제210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10∼11일 1박2일 일정으로 타 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우수사례 등을 비교 견학하고자 충중시의회, 충주 전통재래시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충주시의회 의장단과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간 접견으로, 지역의 특성을 대표하는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양 시간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덕수 위원장은 “금번 비교견학은 제210회 임시회 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 및 지역경제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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