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음이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애니스티콘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애니스티콘은 '이음신과 이음여신의 러브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총 24종 제작됐다. 소위 '썸'타는 사이나 연인 간에 자주 쓰일법한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특히 2030 세대가 오프라인 만남보다는 온라인 메신저, 텍스트보다는 이모티콘을 익숙해한다는 사실을 감안해 제작했다.
이음소시어스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음의 캐릭터를 주고 받으며 자연스럽게 이음이라는 브랜드와 가까워 졌으면 한다"며 "이음신 이모티콘을 활용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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