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이번 대청소는 지난 10일 파평면 눌노천과 적성면 설마천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공무원, 군인, 유관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찾아가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만들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민‧관‧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천변에 쓰레기 투척행위를 근절하고 청결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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