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사네 중고차’, 엔지니어경력의 딜러 사후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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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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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랜드가 대중들에게 자리잡으며, 중고차 시장도 나날이 활성화 되고 있다. 신차구입보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목적에 맞는 차량을 효과적으로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중고자동차를 선택할 때 ‘가격, 성능, 연식’ 등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최근에는 안전하게 고장 없이 탈 수 있는 차가 가장 중요한 기준일 것이다.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업체가 있다. 단순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윤박사네 중고차’이다.

윤박사네 충고차에서 사후서비스 모습.[사진=윤박사네 중고차 제공]


윤박사네 중고차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중고차 딜러가 엔지니어 출신으로 오랜기간 실무를 통해 차량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중고차라도 관리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가려내어 고객에게 추천하고, 혹시나 사후에 차량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현장 방문하여, 정확하게 차량 문제를 진단하여, 과도한 수리비용이 들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가지 사례로 30대 여성고객이 차량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방문하여 차량 상태를 살펴보고, 원인을 파악한 결과 단골 카센터에서 초보 정비사가 점화플러그와 코일을 점검하다 1번 점화플러그의 커넥터를 제대로 조립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하였다.

만약 이런 것을 확인하지 않고, 지식인 전무한 상태에서 수리를 맡겼을 경우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출신’의 중고차 딜러가 활동하는 윤박사네 중고차의 사후 서비스가 더욱 빛을 받는 것이다.

윤박사네 중고차(http://nachal28.blog.me) 관계자는 “ 우리 업체는 한번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판매한 차량이 폐차 할 때까지 관리해 드리며, 고객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 사훈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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