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SNS로 소통하여 농산물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알려 충성고객을 만들어 지속적인 소득증대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25명의 참가자들은 낮에는 본업인 농사에 전념한 후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교육을 받아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에는 영농현장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 엘로아이디 등을 활용해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실기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경영역량을 향상시키고 마케케팅능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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