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유환우)은 서세원에 대한 상해 혐의 4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피고인 서세원, 증인 서정희가 모두 참석했다. 서세원 측은 "재판을 비공개로 전화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과는 여자 문제 때문에 심한 갈등을 겪게 됐다고 밝힌 후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서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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