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연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대석(사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취임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양호한 경영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대석 사장은 자회사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강대석 사장은 1988년 신한증권에 입사한 뒤 굿모닝신한증권 리테일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증권업계를 떠나기도 했으나 2012년 신한금융투자로 돌아와 대표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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