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은 2010년부터 청담동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해 목사로서 활동했으나 2014년에 교회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이 감독을 맡은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제작도 무산됐다. 지난 2월 목표 모금액이었던 143만원에서 10억원만 달성하면서 제작 크라우드펀딩이 종료된 것. 이는 1%가량에 불과하다.
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울중앙지검 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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