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2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객들을 위한 행복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올해 초 입사한 에어부산 직원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창과 연주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돋우고 직원들이 공항을 찾은 손님들을 찾아가 “손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증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금까지 손님들로부터 에어부산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과 감동을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기업 에어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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