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하니 찍힌 '직캠' 자주 봐,직캠 조회수 절반 타쿠야가 올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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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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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하니[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그룹 크로스진의 신이 같은 그룹 멤버 타쿠야가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JTBC '나홀로 연애중' 7회에는 EXID의 하니가 가상연인으로 나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MC들의 혼을 뺄 만큼 매력을 대방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진의 신은 이날 동반출연한 같은 팀의 타쿠야에 대해 “타쿠야가 하니가 찍힌 '직캠'을 자주 본다”며 “하니의 '직캠' 조회수의 절반은 타쿠야가 올렸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앞서 ‘여자로서 하니는 어떠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답했던 타쿠야는 막상 같은 팀 멤버의 폭로가 있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하니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이어질 때면 입가에 함박웃음을 짓고 들뜬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에 대한 타쿠야-신의 폭로전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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