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규한 “미스틱 옮기고 지금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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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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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이규한이 소속사를 옮긴 소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아나운서 김성주·농구 해설위원 석주일, 그룹 GOD 박준형·데니안, 배우 이규한·조동혁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의 “소속사 옮겨서 괜찮냐”는 물음에 이규한은 “글쎄요, 그 전에는 연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제한했는데, 지금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규한은 미스틱89 윤종신 사장의 영입조건이 있냐는 질문에 “사장님이 1년 수입을 공개했다”며 “너도 충분히 이렇게 벌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 일이 10배 정도 늘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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