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대상은 교체 대상에 이름을 올린 8명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교체 대상에 오른 원외 당협위원장들로부터 소명을 듣는다. [사진=새누리당 제공]
앞서 조강특위는 그동안 했던 당무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협위원장 중 활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20대 총선에 출마 의사가 없는 부실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이 절차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최고위원회 결정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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