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제22대 상공의원 112명 확정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제3차 대구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 결의에 따라 지난 2일 등록 마감한 후보자 112명(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 전원을 제22대 상공의원으로 확정했다.

제22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일정에 따라 이날 의원 당선인에게 당선통지서를 발송했다.

대구상의는 오는 19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감사·상임의원 선출 등을 할 예정이다.

차기 대구상의 회장 선거에는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진영환 삼익THK회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