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2014년 창업아이템 개발을 위해 아이템 개발비 및 컨설팅과 창업 교육을 지원해 준 28개의 창업동아리 중 매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이노베이션, 더까페, INUS, 인스타, CHALLENGER, 팔레트 등 총 6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영식 단장은 축사를 통해 “창업동아리는 창업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일선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생 성공 창업을 위해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3월 중 인천대 및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신규 창업동아리를 선정, 지원하여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대학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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