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타이틀곡 ‘표적’이 ‘가온차트’의 주간 차트 2관왕에 등극했다.
그룹 신화가 가온차트의 11주차(2015년 3월 1일~7일) ‘소셜 차트’와 ‘웨이보 차트’ 부문에서 정규 12집 타이틀곡 ‘표적’으로 1위를 차지, 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 소셜 차트는 유투브, 트위터, 웨이보 등 각종 SNS의 데이터를 수집, 각 아티스트가 가진K-POP 글로벌 영향력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것으로, 그 중 가온 웨이보 차트는 웨이보 내 한국 가수에 대한 버즈량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가온 차트 순위에 진입한 가수들의 웨이보 내 인기도를 측정해 순위가 결정, 국내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한류스타로서의 인지도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신화는 12집 타이틀곡 ‘표적’으로 가온차트의 11주차 주간차트에서 ‘소셜 차트’와 ‘웨이보 차트’ 두 개의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을 뿐 아니라, ‘앨범 차트’ 2위, ‘디지털 음원 차트’ 3위를 기록하며 톱 5 안에 드는 저력을 보였다. 신화가 영향력 높은 글로벌 한류스타로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한 것이다.
한편, 그룹 신화는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표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