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남편이랑 놀기. 어디 숨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환한 미소로 손바닥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주아의 손바닥 위에는 남편 라차나쿤이 천으로 머리를 가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지난해 7월 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뒤 한국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