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달콤하고 애정 가득한 팬 서비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인성이 오는 1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달콤한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인성은 13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다음 날 14일 오후 상해 센터(Shanghai Centre)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참석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계획이다.
조인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표적인 한류 아티스트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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