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의회 문광위(위원장 이필구)는 지난 12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295회 임시회 의정활동으로 ‘한국예총 경기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필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도헌 곽미숙 이효경 박형덕 장동길 의원들과 한국예총 경기지부 김일해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예총 경기지부 관계자들은“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 마련에 도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
이에 이필구 위원장은“문화예술은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면 이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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