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대행 요걸루, 알뜰 해외직구 쇼핑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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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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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미국의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더불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가 해외직구족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메모리얼데이는 봄철 의류와 가정용품 등 세일 폭이 크기 때문에 브랜드에 따라 대략 일주일 전부터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간다.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메모리얼데이는 의류 및 패션잡화는 물론 대형 HDTV, 가전제품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하며 상반기에 가장 큰 세일 폭을 자랑하는 세일 기간이다. 이처럼 해외직구족이라면 미국의 월별 기념일을 잘 활용하여 더 계획적으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배송대행 요걸루에서는 해외직구의 순풍에 돛을 달고 0.1CBM(Cubic Meter)에 $15이라는 파격적인 운송비를 내세웠다. 이는 다른 동종업계 배송비보다 약 26달러 가량 저렴하고, 항공운송보다 최대 70% 이상 낮은 운송비로 책정된 금액이다.

이로서 부피가 큰 TV나 침대 매트리스의 운송비가 더 이상 해외직구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직구족들의 높은 평가를 사고 있다. 특히, 2015년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대형 가전, 가구 등 알뜰한 혼수 장만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해상운송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매트리스의 경우 라벨에 made in U.S.A가 표기되어 있으면 한미 FTA의 영향으로 무관세가 적용된다. [$1000 이상의 경우 원산지 증명서 제출] 따라서 매트리스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놓쳐서는 안 될 HOT DEAL 품목 1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요걸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요걸루 배송대행 서비스를 론칭한 현대해운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즌 별 해외직구 제품 고정 배송비 이벤트 ▲항공 대비 70%이상 저렴한 배송요금 ▲미국 직영 법인 구축 ▲대규모 최첨단 물류센터 보관 등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해외직구족들의 니즈를 최대한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요걸루 서비스는 [TV·매트리스 운송비 파격 고정가 이벤트]를 통해 TV 55인치 55달러, 65인치 65달러, 72인치 72달러, 매트리스 퀸 177달러, 킹 239달러, 칼킹 299달러 등 다른 배송대행 업체보다 경쟁력 있는 배송비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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