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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올레tv 운영을 대행하는 KT미디어허브는 ‘개인화 4채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화 4채널은 시청자가 채널 4개를 마음대로 골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올레 기가(GiGA) 초고화질(UHD) tv 가입자라면 첫 화면에서 4채널 동시시청 메뉴를 선택하면 이용 가능하며, 올레tv 스마트에도 3월 내 적용 예정이다.
기존 4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는 HD로 균등분할된 화면으로, 스포츠, 지상파, 홈쇼핑, 영화 채널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했다. 개인화 4채널 화면은 UHD 셋톱에서 하나의 주 시청 채널과 3개의 보조 시청 채널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직접 지정, 변경할 수 있다.
배효승 KT미디어허브 기술전략팀장은 “개인화 4채널 서비스는 채널 설정도 간편하고, 방송 시청 중 주 채널과 보조 채널간 상호 전환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5월 중 ‘sky UHD’ 등 UHD 채널 실시간 재전송 시설이 구축 완료된다”며 “이 시기에 국내 최초로 UHD 채널도 개인화 4채널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레tv는 현재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27개의 채널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인기 채널도 제공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10월, ‘UHD 4채널 멀티뷰’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UHD 4채널 멀티뷰는 SPOTV, SBS 스포츠,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등 4개의 스포츠채널을 한 화면에서 UHD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화 4채널은 시청자가 채널 4개를 마음대로 골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올레 기가(GiGA) 초고화질(UHD) tv 가입자라면 첫 화면에서 4채널 동시시청 메뉴를 선택하면 이용 가능하며, 올레tv 스마트에도 3월 내 적용 예정이다.
기존 4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는 HD로 균등분할된 화면으로, 스포츠, 지상파, 홈쇼핑, 영화 채널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했다. 개인화 4채널 화면은 UHD 셋톱에서 하나의 주 시청 채널과 3개의 보조 시청 채널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직접 지정, 변경할 수 있다.
배효승 KT미디어허브 기술전략팀장은 “개인화 4채널 서비스는 채널 설정도 간편하고, 방송 시청 중 주 채널과 보조 채널간 상호 전환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레tv는 현재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27개의 채널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인기 채널도 제공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10월, ‘UHD 4채널 멀티뷰’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UHD 4채널 멀티뷰는 SPOTV, SBS 스포츠,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등 4개의 스포츠채널을 한 화면에서 UHD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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