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NH투자증권 아시아롱숏ARS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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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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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트러스톤자산운용이 NH투자증권이 설정한 아시아롱숏ARS의 투자자문을 수행하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NH투자증권의 1호 아시아 ARS 상품이다.

ARS(Absolute Return Swap) 상품은 투자원금은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원금보장을 하는 한편,롱숏 스왑거래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롱숏 전략으로 운용되는 상품들 위주로 출시해왔다. 

강대진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전략팀장은 “NH투자증권 1호 아시아롱숏ARS의 투자자문은 지난 3년간 아시아주식 롱숏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이 맡는다”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트러스톤 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은 2008년 4월부터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를 운용해왔으며 2012년에는 아시아 롱숏 펀드인 팔콘 아시아 펀드를 출시해 운용 중이다. 팔콘 아시아 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연환산 수익률 9.7%, 변동성 7.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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