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회 방송 말미에는 은지(이가령)는 지석(박윤재)을 만나러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극심한 복통을 느끼며 배를 움켜쥐고 주저앉았다.
이 때 빠른 속도로 운전해 오던 운전자는 은지를 뒤늦게 발견해 급브레이크를 밟지만, 결국 은지를 치고 말았다. 이에 은지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가령이 산소 호흡기를 끼고 머리에 붕대를 두르고 있다. 침대에 잠든 듯 누워 아무 감정 없이 눈을 감고 있는 이가령의 모습과, 박윤재가 간절한 표정으로 이가령의 손을 잡고 있어 극 중 은지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걱정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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