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 위해 방파제 착륙 과정서 추락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3일 오후 8시 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 남쪽 1마일 해상에서 목포 해양경비안전서 소속 헬기가 추락했다. 이 헬기에는 4명이 탑승했으며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가 방파제 쪽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근 해상에는 심한 해무가 낀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 헬기를 출동시켜 구조 및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뉴욕 허드슨강에 헬기 추락…스페인 가족 관광객 참변軍 "무인기-헬기 충돌 사고, 원인은 착륙 중 분 돌풍" #가거도 #신안 #전남 #해경 #헬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