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탱글탱글' 몸매에 '반전 실력'까지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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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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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쳐]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이 완벽 몸매와 반전 실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MC 김범수-유세윤-이특의 진행으로 제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얼굴과 몸매까지 완벽한 ‘핫 레이싱 모델’로 등장한 연지은이 음치일 것이라고 확신하고는 1차 선택에서 그를 지목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고음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반전 실력을 보여줬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과거 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모델 연지은이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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