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 시장을 비롯,, 김훈동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회장, 김대진 광명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그마나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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