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9일 열리는 미국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는다.
우즈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많은 연습을 하고 몸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릴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며 “마스터스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4월9일 개막한다. 우즈는 지난해에도 마스터스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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