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13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조치원 여자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조치원여자중학교선생님들과‘발렌타인데이’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이 데이(3월 14일)을 맞이하여 조치원여자중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근절 및 즐거운 학창생활을 보내라는 의미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조치원여자중학교 한 여학생은“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경찰들과 선생님들이 사탕을 나눠주니 새롭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즐거워 하였다.
이자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경찰사이에 친밀도를 높이는 행사를 마련하여 4대악 관련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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