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13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소재 우범지역 지하차도․충령탑 일대의 방범 및 교통시설과 범죄발생 환경요인을 점검하고 대대적인 범죄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한, 우범지역인 충령탑 및 지하차도 일대는 조치원역과 근접한 곳으로 취약시간대 학생 및 시민의 통행이 많아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보할 수 있도록 방범순찰을 강화, 방범시설 보완,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범죄환경 개선을 할 것이다. 관련기사 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 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범죄환경 #세종경찰서 #이자하 #점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