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찾아가는 생활민원팀‘척척세종’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생활민원팀의 명칭을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으로 선정했다, ‘세종반딧불’, ‘세종살피미’, ‘파랑새’등 300여 개의 생활민원팀 명칭을 접수 받아, 이 가운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공식명칭으로, ‘척척세종’을 애칭으로 선정하고 민원 처리반의 로고와 기동차량 외부도장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척척세종’은 생활민원을 능숙하게 잘 처리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척척 해결하여 주는 세종시라는 의미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친근하게 부르기 쉬워 애칭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올해부터 시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왔으며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예방과 취약계층의 생활민원 처리를 담당해 왔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공공시설물의 개·보수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형광등 교체를 해주는 등 생활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송인국 민원담당관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로 시민을 위해 작지만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