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광주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호남의 상징인 무등산에 펼쳐진 우리의 고유 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고, 생태․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상품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특성과 무등산 청정 자연환경, 시가문화권, 문화재, 역사인물을 반영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예정이다.
트레킹․생태관광․역사문화․수학여행코스 등 다양한 탐방형 관광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해 관광명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X 개통과 U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지역의 메가 이벤트와 연계하는 ‘1박2일’ 관광객 맞춤형 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무등산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광주만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무등산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상가 업주를 대상으로 미소․친절운동 등을 펼쳐 통해 관광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이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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