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회전 탈락

[배우 이시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회전 탈락했다.

이시영은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51kg급 첫 경기에서 지난해 종별선수권 우승자인 장유정에 2대 1로 판정패했다.

2013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48kg급 준우승을 차지한 이시영은 내년 리우 올림픽에 도전하기 위해 51kg급으로 체급을 올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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